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로바 도이치 (문단 편집) === [[괴도 키드]]가 된 계기 === 하지만 후에 그의 연애 에피소드가 나오면서, 단순히 돈벌이를 위해 괴도 짓을 한 게 아니었다는 게 밝혀졌다. 팬텀 레이디 관련 모조품 에피소드에서 나온, 이들의 스승인 고즈 회장이라는 자와 엮여있었는데, [[팬텀 레이디]]가 그들의 말을 따르지 않아 죽을 뻔한 것을 쿠로바 도이치가 구해냈다. 이후 팬텀 레이디에게 '괴도에서 은퇴하고 자신의 보석(팬텀 레이디를 의미)함에 들어와 달라'는 프로포즈까지 던지고, 자신이 팬텀 레이디를 세계의 기억에서 없앨만한 대 괴도가 되겠다고 말했다. 일부러 현장에 만나러 온 점에서 적어도 도이치쪽에서는 사전에 그녀를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키스 한 번에 20년씩 걸리는 옆 동네 커플들을 생각하면 실로 진귀한 케이스. 서로 [[나카모리 아오코|좋아하는 소꿉친구]]와의 키스[* 심지어 상대방이 수면가스로 잠든 상태였다.]도 부끄러워하며 하지 못하는 [[쿠로바 카이토|아들]]과 다르게 사실상 초면에 찐하게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면 실로 작업남. 하지만 순전히 아내에게 한 말만을 이유로 괴도 키드 일을 했을지는 의문이다. 조직에서는 그의 정체도 알고 있었고 보석에서 손 떼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직접 경고까지 했다. 그런 위험이 있는데도 살해당할 때까지 괴도 키드 일을 했다는 걸 생각하면 아내와의 약속만이 아니라 키드 일을 그만둘 수 없는 다른 중요한 이유가 있었을지도. 카이토의 방에 8년이 지나면 열 수 있도록 만든 비밀 방이 있었다는 거나, 일부러 테이프로 자신의 정체를 녹음해서 남겨놓고, 괴도 키드의 복장을 남겨두는 등 의 장치를 보면 자신의 죽음을 예감했을지도 모른다. 게다가 본인이 직접 해 봐서 얼마나 위험할지 본인이 잘 알 텐데 8년 뒤라고 하면 컸다고 해도 고등학생 정도의 나이에 맡긴다던가 이상한 아버지. 괴도숙녀 에피소드를 보면 치카게를 만났을 때 이미 괴도를 하겠다고 어느 정도 생각은 해둔 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